서울 성북구 고급 중식당 / 사천장 중식당

사천장 중식당

맛투어 사천장 굴짬뽕으로 하루를 버텨 본다 점심시간이 오기 전인 오전 11시 경이면 배꼽시계는 점심메뉴를 생각하게 만든다 TV프로그램에서 아침 점심 저녁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조식 중식 석식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 약간 생경하게 느꼈다 말은 맞긴 한데 뭔가 2 부족한 느낌이랄까 저녁 먹자는 말은 관습적으로 저녁식사를 하자는 말이다

어제 저녁 어땟어라는 말을 놓고 보면 액면그대로 해석하면 두가지 이상의 뜻이 해석된다 저녁식사 괜찮았어 라는 뜻과 저녁시간 잘 보냈어 라는 뜻으로 해석될 수있다

하지만 이것을 어제 석식 어땟어 로 고쳐 쓰면 뭔가 허전하다

언어학적인 잘잘못은 잘 모르겠지만 우리말이 더 풍부해질 수 있는 가능성을 차단하는 것으로 여겨져 불만이다

영어에도 그런 경우가 있다

i can do it 과 i cant do it 을 현지인들에게 말해보라 했다

당연히 그 차이를 알 수 없었다

그래서 니네들도 그 차이를 알 수 있냐 고 물었더니 왈 앞뒤 문맥과 대화 내용을 봐서 알게 된다고 한다 그렇다 말이라는 것은 단어와 차이가 있다

문장은 상호 주고 받는 과정이 생겨야 비로소 말로서의 가치를 가지게 된다 조식 중식 석식이라는 다소 딱딱한 단어로 바꿔서 부르는 것보다 지금처럼 아침 점심 저녁 그대로 사용하면서 앞뒤 문맥과 대화를 유추하여 알아 듣는 것이 말의 다양성을 풍부하게 만드는 것 같다

점심시간을 앞두고 쓸데없이 너무 썰을 많이 한것 같아 허기가 더진다 이럴때는 뭔가 매콤하면서 깔끔하고 풍부한 맛이 나는 점심이 먹고 싶어진다 그래서 오늘은 굴짬뽕을 먹어 본다 굴은 겨울이 제철이지만 짬뽕에 들어가는 굴은 언제 먹어도 맛있다

쩜뽕하면 붉은 국물에 기름이 동동 떠 있고 쫄깃한 면발이 먼저 떠 오른다 그러나 굴짬뽕은 백짬뽕이다

붉은 국물에서 느껴지는 매운 맛은 작은 홍고추가 커버한다 중국요리에 많이 쓰이는 이 홍고추는 알겠지만 맵기가 보통이 아니다

이를 두고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이 생긴것 같다

매운맛에 자신없는 사람들은 조금 먹어보고 그릇밖으로 건져 놓는 것이 상책이다

하지만 굴짬뽕을 먹으면서 이 홍고추를 먹지 않는 건 뭔가 허전하다

삼성원 중식당

북경 중식당

북경 앞으로 중식은 여기서 친구가 짜장면탕수육이 땡긴다고 그래서 어쩌다가게 된 북경 중국집 겉은 바삭바삭해요 안은 부드럽고더럽 소스가 빨간 이유는 사천 탕수육을 시켰어요 사천 탕수육은 매운 탕수육이라던데 별로 안매웠어요 어정쩡해서 저는 그냥 탕수육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친구의 짜장면 맛있어요 달콤 짬뽕도 진짜 맛있어요 얼큰하면서 시원 둘다 면도 쫄깃쫄깃하고 탱탱해서 좋았어요 앞으론 여기서 시켜먹어야겠어요 친구야 잘먹었당 고맙다야 성신여대 맛있는 중국집 북경에서 성신여대 맛집 북경에 몇일전에 다녀왔답니다 아시는분이 하시는 식당이라서 식당끝나고 나서 방문하셨는데 저 멀리서 왔다고 이렇게 음식종류를 3가지나 주셨어요 대박 성신여대 근처 사시는 분들 중에서 중국요리 좋아하시는분들은 북경이라는 식당에 한번 방문해보세요 엄청오랜만에 먹은 마파두부 저희동네도 엄청 가까운곳에 중국집이 있는데 원래 가까우면 잘 안가게되잖아요 그래서 저는 원래 평소에는 중식을 먹을일이 별로

더 씨 고급스러운 중식당 공금으로만 가는 곳

안암에 몇 되지 않는 고급 중식당입니다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맛있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식당을 찾으신다면 매우 알맞는 장소인 것 같아요여름 특별 매뉴인 중국식 냉면도 맛있으니 꼭 먹어보세요 여기는 사실 제 돈 내고는 안 갑니다학교에서 공금이 나오거나 회의비가 나오는 경우에만 가는 곳입니다물론 그만큼 고급스럽다는 뜻이기도 해요맛도 괜찮은 편입니다 룸을 여러 개 가지고 있어서 회의비 지출하러 가기 딱 좋은 곳입니다중국 냉면도 괜찮아요 여름에

씽푸 중식당

오늘의 데이트 중국집 철판짜장 탕수육 진짜진짜 먹고싶던 짜장면 미 미 짱 맛있어요 철판짜장 철판덕분에 계속해서 뜨거워요 새콤달콤한 탕수육 씽푸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10길 6 상세보기 뿌우 유알유알 urur 일상 오늘의데이트 오늘의저녁 철판짜장 탕수육 씽푸 무쮸쮸씨 맛나요 화요일에는 비가 참 많이도 왔습니다 출근할때도 비가 간간히 내리더니 하루 종일 비가 오네요 예전에 어릴때 꼬마때 단독주택에 살던때 집에 개 한마리를 키웠습니다 15년을 살다가 갔는데 10년을 넘어가면 개가 짖는 소리의 의미를 알수 있습니다 배가 고플때 목마를때 용무가 급할때 그 용무가 큰건지 작은건지 다 구별이 됩니다 게다가 놀라운건 중국집 배달올 때 낮선사람이 올 때 특히 아버지가 퇴근하실 때는 그 엔진소리를 듣고 짖는 소리가 달랐어요 개를 키워 보신 분이면 다 공감을 할겁니다 좀 번거롭지만 한번 예를 들어 볼께요 낮선 사람이 올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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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웨스턴 아리솔 / 베스트웨스턴 아리랑힐 호텔 아리솔 레스토랑 / 서울 성북구 뷔페